이마트가 11~17일 575만점의 겨울 의류를 최대 50% 할인하는 ‘겨울의류 창고대방출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의류 재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행사에는 뱅뱅, 레드페이스, 아가방 등 108개 중소 의류업체가 참여한다.아동·성인 내복은 각 4,800원, 9,800원에, 아동패딩베스트는 9,000원, 캐주얼패딩점퍼는 2만9,000~3만9,000원에 판다.레드페이스, 에코로바 등 아웃도어 팬츠는 9,900~1만9,900원, 여성부츠는 1만3,000~4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