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ㆍ달러 환율 1,200원선 하회

원ㆍ달러 환율이 1,200원선 이하로 내려갔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40전 내릴 1,203원에 개장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오전9시42분 현재 1,198원10전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금융개혁법안이 규제 수위가 완화된 채로 상하원에서 합의된 점이 금융시장의 위험회피심리를 완화시켰다. 그러나 지난 주말 G20 정상회담에서 위안화 절상문제가 논의되지 않은 점은 하락폭을 제한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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