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컴퓨터특집/컴퓨터 사려면] 티존코리아

티존코리아는 7일까지 새해 첫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직영점인 종로·강남점 및 전국 티존프라자 60여곳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컴퓨터, 노트북, 주변기기 등을 최고 47%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티존은 이번 행사에 「99」라는 숫자의 상징성에 의미를 둔 99만원, 9,900원 , 990원에 판매하는 밀레니엄 마케팅을 전개한다. 99만원 상품으로는 셀러론 333급 조립PC를 내놓고 있다. 데스크톱 PC의 경우 삼성, 삼보, LG-IBM의 셀러론 300A, 펜티엄Ⅱ350급 모델을 주력상품으로 선정해 최고 32%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셀러론 300A CPU를 탑재한 삼보드림시스 6300A는 15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165만원에, 펜티엄 Ⅱ350급인 삼성매직스테이션 6100은 255만원(모니터 포함)에 판매한다. 또 펜티엄Ⅱ 350 조립PC를 139만원(모니터별도), 펜티엄Ⅱ400는 169만원에 판매한다. 노트북은 주요메이커 제품을 포함, 38%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고급형 모델인 후지쯔 라이프북 E330을 40% 할인한 299만원에 판매한다. 삼보드림북, 삼성 센스를 각각 31%, 16% 할인한 가격으로 내놓고 있다. 주변기기로는 프린터, 스캐너 등도 삼성, 한국HP, 한국엡손 등 제품을 갖추고 최소 2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특히 스캐너의 경우 머스텍(MUSTEK)제품을 47% 할인한 16만원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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