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OCI는 전날 보다 1만1,000원(6.57%) 오른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같은 시각 넥솔론을 비롯해 웅진에너지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오성엘에스티도 1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에너지와 한화케미칼 등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K증권 손지우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이 11개월만에 1Kg당 15.35달러에서 15.38달러로 올랐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 중국의 수요 상승 속 공급 조절에 따른 수급이 원인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