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리노스, 국가재난망 구축 사업자 선정 소식에 강세

LG CNS 컨소시엄이 국가재난망 기술정보전략계획(IPS)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리노스(03998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소 2조원 이상 규모로 구축되는 국가 재난망 설계를 맡게 되면서 주가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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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는 코스닥시장에서 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51% 오른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달청은 전날 LG CNS와 문엔지니어링, 리노스 컨소시엄을 ISP 수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 CNS 컨소시엄은 2015년 3월까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ISP 수립에 착수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재난망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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