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혼례용가구 「엠버롱」 생산실적 1만세트 돌파

◎판매 16개월만에 업계최초로현대종합목재(대표 음룡기)의 혼례용 가구모델인 「엠버롱」이 업계 처음으로 단일품목 생산실적 1만조를 돌파했다. 현대종합목재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엠버롱이 판매 16개월만인 21일 가구 단일품목중 처음으로 1만조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중 엠버롱의 매출액은 5백40억8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엠버롱은 리바트 혼례용 모델중 판매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리바트 대리점 전체 매출의 절반수준까지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엠버롱이 누구나 쉽게 조립·설치할 수 있는 상하단 분리식 가구로서 사용이 편리한데다 수납능력이 30%이상 늘어났기 때문에 이처럼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면서 『최근 잇따라 새로운 모델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정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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