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진청-미 농업연구청, 공동 워크숍 개최

농촌진흥청은 미국 농업연구청(USDA-ARS)과 공동으로 오는 22~24일까지 농진청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에서‘식물생명공학’분야의 연구개발 동향과 발전방안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는 ‘농업생명공학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를 갖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업생명공학기술의 발전 방향과 양국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ARS 국가농업생명공학연구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잭 오카무로 박사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향후 국가 농업경쟁력 향상과 식량위기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생명공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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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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