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브릿지증권, 상한가로 거래 재개

브릿지증권[001290]이 19개월여만에 상한가로거래를 재개했다. 23일 브릿지증권은 매매거래가 재개된 직후 상한가로 직행, 1천355원으로 출발했다. 거래량은 단 20주에 불과하며 상한가 매수잔량이 170만주 가량 쌓여있다. 앞서 브릿지증권은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폐지사유 해소 의견서와 감사보고서를제출, 23일자로 매매거래정지 해제를 통보받았다. 브릿지증권은 전 최대주주인 브릿지인베스트먼트홀딩스(BIH)가 청산 가능성을언급하는 와중에 삼일회계법인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지난해 5월25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