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정공 인터넷 생활화 교육

현대정공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생활화 교육에 나섰다.7일 현대정공(대표 박정인·朴正仁)은 E-비즈니스 시대를 맞아 업무 활성화를 위해 본사 전 임직원에게 「인터넷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초 朴사장이 밝힌 스피드 경영방침과 관련, 서류 대신 E메일로 모든 업무를 결재하기 위한 사무혁신의 일환. 더우기 올 2월초 현대자동차로부터 인수한 자동차 A/S용 부품판매사업을 북미, 서구, 중동, 중남미등 해외주요국가로 확장함에 따라 앞으로 전자상거래를 위해서는 임직원의 인터넷 숙지가 필수적이라는 판단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정공은 본사 전 임직원에 대한 교육이 끝나는대로 연구소와 울산의 모듈공장 및 창원공장의 사무직 사원에 대해서도 인터넷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자임석훈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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