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日학자 추사 친필자료 한국에 기증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의 친필과 관련 자료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기증됐다. 식민지 시대 추사연구를 개척한 일본학자 후지즈카 치카시가 평생 수집한 자료로 추사 서거 150주년을 기념해 최근 경기도 과천시에 기증한 것이다. 정밀 분석이 진행중인 기증품 중에는 특히 추사 친필 자료 20여 점을 비롯해 추사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간찰(편지)이나 서책류가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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