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비 MP-3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카메라, 휴대폰 등에 저장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기능을 탑재, 데이터 전송부터 영상처리, 인쇄까지 약 20초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무게 286g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국후지필름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0명의 제품 체험단을 모집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디지털카메라, 닌테도 위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