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30일 텔코웨어[078000]의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1천453원을 기록해 작년의 1천659원에 비해 12.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 EPS는 올해보다 5.3% 늘어난 1천530원으로 전망했다.
동원증권은 기관공모분 중 74만주가 의무보유 확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거래가 가능해졌다면서 단기적으로 유통물량 증가에 따른 수급부담을 지적했다.
그러나 동원증권은 텔코웨어가 가장 저평가된 무선인터넷 솔루션 선두 업체라며목표주가 1만5천300원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