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서울모터쇼서 ‘더 브릴리언트 씨네나이트’ 개최


현대자동차는 4월 4~5일 양일간 롯데시네마와 함께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KINTEX에서 영화 시사회 ‘더 브릴리언트 씨네나이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 시사회는 4일과 5일 각각 30쌍(1인 2매, 총 60명)의 초청된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KINTEX 제2전시장 현대자동차관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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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는 황정민, 엄정화, 김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끝과 시작’, 5일에는 러셀 크로우, 마크 월버그 주연의 범죄 액션 대작 ‘브로큰 시티’가 상영된다. 행사는 ▦레드카펫 포토이벤트 ▦현대차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 오프닝 영상 상영 ▦영화시사 순으로 진행된다.

영화 시사회에는 만 18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쇼 영화 시사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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