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에 주력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적하보험 업무처리를 한번에 처리해주는 것은 물론 해외 바이어 정보까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등장했다.삼성화재는 16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중소기업 수출지원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진흥공단의 인터넷 중소기업관에 입점해 있는 1만4,000여개의 중소기업들은 중기진흥공단의 중소기업관 홈페이지(WWW.SME.OR.KR)에 접속해 현장에서 바로 적하보험에 가입·청약·보험료 결제와 증권출력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5/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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