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 골프용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는 6일 국가대표팀과 고교 유망주들에게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기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1년 동안 클럽과 볼, 용품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경기고, 낙생고, 해성고 골프부에는 일부 용품을 지원한다. 이날 조인식을 위해 모인 51명의 선수들은 투어스테이지 신제품을 시타해보고 피팅 시스템인 골퍼스 독 프로그램으로 클럽을 점검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