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믿음을 갖고 깊이있는 대화와 토론을 많이 하면 상대방이 내편이 되고 내가 그사람의 편이 된다.정성을 다하면 서로의 진심이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흥분하고 격한 감정으로 싸움을 걸어오는 상대를 진정시키고 나아가 내편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상대의 얼굴을 보고 토론하는 자리를 갖는 것이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상대의 마음을 열고 고민을 들으며 서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이미 반이상 찾은 것이나 다름없다.
서로 대화가 막히고 행동이 앞서게 될 때 오해가 깊어지고 마음의 벽이 높아지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된다. 보다 많은 대화가 보다 좋은 인간관계 형성의 지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