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평론가협회(회장 김영식)는 제23회 서울음악대상 수상자로 임헌원(60) 한국반주음악연구소장과 테너 신동호(52ㆍ사진) 중앙대 음대 학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4시 YMCA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