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탤런트 권오중씨 위촉


탤런트 권오중(사진)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가 됐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24일 “26일 오전11시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위촉식을 갖는다”며 “권오중은 앞으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모임인 굿프렌즈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는 김미화ㆍ김용만ㆍ현영ㆍ한지민ㆍ한성주ㆍ윤유선ㆍ김보성ㆍ오미란ㆍ여행스케치ㆍ컬투 등이 활동하고 있다. 권오중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주 토요일 무료 집 보수 및 집 짓기 자원봉사단체인 ‘러브하우스’와 함께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의 집을 방문해 직접 도배를 해주고 있다. 또 지난 2002년 ‘천사를 돕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해 장애인 목욕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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