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그맨 김준호 케이블 채널서 단독 MC맡아

개그맨 김준호씨가 케이블 채널 Y-STAR의 오락 프로그램 ‘디시인사이드쇼’의 단독 MC를 맡게 됐다. 지난 3월 개콘에 복귀 후 ‘조아족’ 코너가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코너의 진행은 해 보았으나, 혼자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평소와 똑같이 즐겁고 재미나게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 “웃기면 웃고, 슬프면 울고, 감정에 솔직하자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며 디시인사이드쇼도 복잡하고 지친 삶에 한바탕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짐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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