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유플러스 '두드림 유플러스 캠프'


LG유플러스 임직원과 장애가정 청소년이 함께 하는 두드림 유플러스 캠프가 22일 개최됐다. 두드림 유플러스 캠프는 장애가정 청소년 100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1박 2일 동안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마음이 닿으면 희망이 자랍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꿈을 담은 타임캡슐을 만드는 ‘두드림 유플러스 캡슐’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도 캠프장에 방문해 ‘청소년기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두드림 유플러스’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매칭기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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