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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용인 풍덕천동 '상떼빌' 23일 청약 시작

이번 주는 7개 단지에 대한 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당첨자 발표가 7단지, 계약은 9개 단지가 예정돼 있다. 또 모델하우스도 7곳이 오픈한다. 21일은 일신건영이 전주 덕진동 하가택지지구에서 휴먼빌의 청약 접수를 개시한다. 지하 1층~지상 12층 7개동 규모로, 109㎡형 331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22일은 경기 광주에서 동광모닝스카이가 청약접수를 시작하고 충남 아산에서도 서해그랑빌의 접수가 시작된다. 서해그랑빌은 지하2층~지상 15층 16개동으로, 95~143㎡형 1,043가구 규모이다. 아산시청과 온양고속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과 가까운 점도 메리트로 꼽힌다. 23일 용인 풍덕천동에서 ‘상떼빌’의 접수가 이뤄진다. 용인 지역내에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청약결과가 주목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분당선 죽전역 이용이 가능하며 2014년 신분당선 수지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24일은 동양건설산업이 용인 마북동에서 ‘구성 파라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전에 나선다. 109~194㎡형 278가구로 마북~죽전간 도로 확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다. 25일에는 전국에 걸쳐 6개 사업장이 견본 주택을 연다.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 등은 부천 중동 ‘주공재건축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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