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와 강지민(이상 CJ)이 미국 LPGA 2부투어 시즌 개막전인 레이크랜드퓨처스클래식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선화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블랜드하이츠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선두 캐리 우드 등 공동선두에 2타 뒤진 6위를 달렸다. 강지민은 이선화에 1타 뒤진 4언더파 140타로 공동7위. 이미나와 송나리는 1오버파 145타로 공동27위에 자리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