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리아나, 사이버 미용상담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송운한·宋雲漢)은 업계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미용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와 사운드카드, 마이크가 달린 헤드폰이 있어야 하며 코리아나 홈페이지(COREANA.CO.KR)에 접속해 사이버상담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고객의 컴퓨터에 사운드카드나 마이크가 달린 헤드폰이 없거나 음성상담 중 장애가생기면 곧바로 문자상담으로 전환된다. 코리아나측은 『문자상담의 경우 미용상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객의 현재 피부상태나 피부트러블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음성상담을 통해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2000/03/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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