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수익구조의 ‘슈퍼 트윈윈(Super Twin Win)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1262회’를 오는 2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1년, 3개월 단위 자동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3개월마다 최초 기준주가의 100%이상이면 연1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만기상환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 이상이면 상승참여율 200%로 수익 제한이 없이 상환되며, 박스권 내(80%~100%)에서 움직일 경우 가격하락률의 100% 수익지급이 된다. 즉, 하락하더라도 80%미만으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최고 20%까지 지급이 가능해 양방향 수익달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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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는 이 밖에도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LG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원금 보장형 1종, 스텝다운형 4종 등 총 5종의 부자아빠 ELS를 판매한다.

김기우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증시상황을 고려할 때, 1년 후 만기 시 기초자산 주가가 상승한 경우 그 2배를 수익으로 지급하고, 하락하더라도 최고 20%의 수익을 지급하는 양방향 수익 구조의 슈퍼 트윈윈 구조는 현명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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