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한양여자대학교 백남아트홀에서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멘토에게 듣는 일 꿈 미래'라는 주제로 멘토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수영 드림파노라마 대표와 이재은 여자라이프스쿨 대표, 이성은 수원지방판사가 나서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홈페이지(http://womanup.women.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흥록기자
서울시 문화소외시민 4,600명에 공연 선물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사랑의 문화나눔 사업 일환으로 20일부터 총 9회에 걸쳐 동춘서커스 '뉴(New) 홍길동', 극단 학전 '슈퍼맨처럼', 댄스씨어터 샤하르의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문화소외시민 4,600여명에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과 장애인, 고령자 등 문화소외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자치구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에게 신청하면된다.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02-3290-7142)에 문의해도 된다. /김흥록기자
"50~60대 부부 행복해지는 법 배우러 오세요"
서울시는 50~60대 퇴직후 행복한 부부생활을 원하는 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부부행복학교 수강생을 접수한다.
시는 이와 함께 미래 대비에 관심있는 40대를 대상으로 '40대를 위한 명륜당' 수강생도 20명 모집한다.
다음달 1일까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시니어포털 '50+ 서울'에서 모집요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김흥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