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문학회는 지난 15일 성균관대 서울캠퍼스 경영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요일(60)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차기 회장은 박성규(59)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