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두바이유 소폭 ↑…배럴당 107.56달러

한국석유공사는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5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8달러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04달러로 0.24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2.41달러에 거래를 마쳐 0.39달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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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6달러 내린 113.90달러에 거래된 반면 경유는 0.48달러, 등유는 1.36달러 올라 각각 126.40달러와 125.03달러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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