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 자리에서 협력회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올해 지원 계획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조언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폭넓게 이행하려면 협력회사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LG전자의 경영철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2010년 하반기부터 상·하반기에 1차례씩 자문회의를 개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남상건 LG전자 부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 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