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상부동산 중개] 신대방동 29평 아파트 1억 500만원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565-21 우성2차 아파트 101동 1903호가 시세보다 35% 가량 싼 값에 경매된다.29평형으로 지난 95년 준공된 새 아파트로 대림중학교 동쪽편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지하철 2호선 구로공단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다. 최초감정가격은 1억6,5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1억500만원에 3차 입찰에 부쳐진다. 후순위 소액임차인 3인이 있으나 모두 낙찰대금에서 배당을 받아가는 만큼 낙찰자 책임은 전혀 없다. 오는 20일 오전10시 서울지법 경매9계에서 입찰이 진행되며 사건번호는 「98-19026」 【영선코리아 (02)55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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