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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명품 음질은 그대로

입력2013.08.20 17:23:55 수정 2013.08.20 17: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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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보스(BOSE) 모델들이 20일 서울 중구 남산동 세기빌딩에서 초소형 휴대형 스피커 '사운드링크 미니'와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콰이어트컴포트 20(QC20)'을 선보이고 있다. 사운드링크 미니는 손바닥 만한 크기와 670g의 경량 무게지만 깊은 저음과 전 음역대의 사운드를 고루 재생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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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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