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executive went to his first high-level meeting. At the end of the conference table sat a fellow who, whenever a tough problem came up, would say something like, “Well, it never rains, but it pours” or “It's a long road that has no turning” or “If life gives you lemons, then make lemonade.” “Exactly what does that guy do?” the new asked a colleague after the meeting. “He gives us our spirit of unity” was the reply. “We’d all like to kill him.” 새롭게 회사 중역이 된 사람이 처음으로 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테이블 끝에 한 사람이 앉아있었는데 그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말하곤 했다. “비가 올 때는 억수로 퍼붓지(불행은 겹친다)”, “돌아올 길 없는 기나긴 길이야(재미없는 일은 지루하게 느껴진다)” 또는 “삶이 레몬을 주면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세상이 어려움을 안겨주면 그 어려움을 이용하라).” 회의가 끝나자 새 중역은 “그 사람 정확히 뭐 하는 사람이야?”라고 동료에게 물었다. 동료가 대답했다. “그는 우리에게 단결심을 갖게 해주지. 우리 모두 그 놈을 없애 버리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