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식약청 컨설팅 기관'에

전남 식품산업연구센터(소장 정경희)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건강기능식품 기술 컨설팅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기술 컨설팅을 자체 실시해온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등 전국 6개 기관이 식약청으로부터 컨설팅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건강기능성식품 기술 컨설팅 사업은 식약청이 전국에서 생산되는 일반식품을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소재 탐색부터 제품화까지 기술단계를 분석하고 분석결과와 동물 및 인체 적용시험 전문가들의 자문에 따라 기술수준에 맞는 차별화 된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식약청은 지난해 50여개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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