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가 더욱 주목을 끄는 이유는 유스타인터넷 어학원(www.u-star.ac)의 스타강사 군단의 강의도 함께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기 때문이다. 실전토익의 유수연과 토익스피킹의 이근철, 회화의 이근철과 샤이니 4인의 강의까지 모두 들을 수 있다.
기존 유스타인터넷 어학원 수강생은 “지금은 토익에 집중해 학습하고 있다. 하지만 언어 공부라는 것이 한가지를 안다고 해서 다른 한가지가 이해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에 대해 강의하는 다른 과정도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늘 생각해왔다. 이번에 프리패스 과정이 출시된다고 하니 다각도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스타인터넷 어학원에 따르면 프리패스 시즌1 한정판은 기간에 따라 들을 수 있는 강의수와 금액이 다르다. 기간에 따라 3개월권(29만9,000원)과 6개월(35만9,000원), 12개월권(39만9,000원)으로 분류돼 있어 수강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미 인증받은 강의를 월 3만원 대에 접할 수 있는 셈이다. 들을 수 있는 강의 수는 3, 6, 12개월 프리패스 모두 34개로 동일하다.
관계자는 “유스타 프리패스 시즌 1 한정판을 이용하면 입문부터 실전까지 다양한 과정을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토익부터 회화까지 과목별 집중학습을 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하면서 “오픈 기념으로 각각 1~3개월씩 기간을 추가해 줄 방침으로, 실용적이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스타인터넷 어학원은 수강생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토익을 비롯한 토익 스피킹이나 영문법, 업무영어, 취업을 위한 면접 영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어학원도 운영 중인데, 오프라인 어학원 ‘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에서는 금번 방학시즌을 맞아 취준생, 대학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현장강의 할인 혜택(강좌에 따라 최대 44% 할인)도 제공키로 했다. 더불어 50% 수강료 환급까지 제공하는 ‘600/730/800/900 스파르타 토익 보장반’, 유수연 원장의 현장강의인 ‘토익 고득점 실전반’도 운영한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