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에는 유장희 위원장, 김종국 사무총장, 강호문, 이영남, 이도희 위원 및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이 참여했다.
감마누는 SK텔레콤에 통산장비를 공급하는 협력사로, 지난 15년간 섹터안테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중계기용 안테나 및 CDMA/WCDMA, Wibro, LTE기지국용 안테나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SK텔레콤과 감마누의 동반성장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견 및 1차 협력사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반위는 대기업 위원사의 1차 협력사 및 2차 협력사 현장 방문을 통해 동반성장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매년 동반성장 현장 방문의 날을 지정해 시행해 오고 있다.올해 현장 방문의 날은 오는 11월까지 총 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