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9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추진하는 85억원 규모의 ‘차세대 서비스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IPTV, DMB, 와이브로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 변화에 대응, 한국방송통신대학이 고품질 디지털 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생 시청자들에게 고품질의 방송 및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HD 및 SD 방송제작시스템 ▦영상강의시스템, 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