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前 산업銀 부총재 대우證 이사회 의장으로 박태준기자 june@sed.co.kr 이윤우(사진) 전 산업은행 부총재가 대우증권 등기이사로 선임돼 이사회 의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 측은 지난 5월 임기만료로 퇴임한 이 전 부총재를 대우증권 등기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전 부총재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우증권 임시주총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 의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시간 : 2006/09/1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