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노철언(54ㆍ사진) 인하대 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교과부는 4일 노 교수가 대기 미세입자의 측정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대기환경에서 미세입자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