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방이동 도시재생전시관에서 김석준 회장 등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사내 기술교류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술개발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쌍용건설 직원들이 출품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