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린이 댄서들이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
63빌딩 별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어린이 댄 서 40여명을 초청, '일본 어린이 댄스 페스티벌'을 연다.
일본 나고야 댄스아카데미 소속의 이들 어린이들은 12세 미만의 초등학교학생들로 총 5막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일본의 전통춤사위를 비롯, 힙 합, 소올, 재즈 등 다양한 댄스를 선보인다.
‘뚝딱이 아빠’로 알려진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한ㆍ일 어린이 문화 교류를 위한 나눔의 장인 동시에 양국간 문화적 공감대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입장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 02-789- 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