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3일 겨울방학 동안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학생 1,850여명에게 '행복한 밥상'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민병덕(앞줄 왼쪽 세번째) 국민은행장과 정정섭(〃〃두번째) 기아대책 회장이 아이들에게 보낼 음식물을 상자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