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효과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13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동반성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전망과 상생협력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궁금증 해소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2차 협력사들도 실질적인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1ㆍ2차 협력사간 공정거래와 소통의 확대를 유도하고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와 함께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과 450여명의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