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건설노조, 찬반투표 후 민노총 총파업 참여 예정

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는 오는 21일 파업 찬반투표를 거쳐 25일 민주노총의 국민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노조는 21일 전체 조합원 1,100명을 대상으로 총파업 동참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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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관계자는 민노총의 총파업 동참 여부를 묻고, 5대 기종(굴삭기, 덤프, 레미콘, 펌프카, 크레인)의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찬반투표라고 설명했다.

투표가 가결되면 노조는 달동문화공원의 총파업 대회에 참가한 후 태화강역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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