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와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창업트랜드, 아이템, 성공창업전략,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예비 창업 소상공인들은 신한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특별 출연해 제공하는 2% 초반의 저금리 대출을 수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편 이번 창업교육은 2015년 한 해 동안 총 5회차로 진행되며 1000여명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보리 기자 bori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