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CC(경기 화성)는 코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코스관리 담당제를 실시한다. 이 골프장은 이달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홀별 코스관리 점검자를 지정, `내 코스 관리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들은 지정된 홀에 조형물을 만드는 등 코스관리를 위한 아이디어을 제출, 실천하고 있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