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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포르투갈 악재에도 보합 출발

입력2011.07.06 16:47:14 수정 2011.07.06 16: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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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가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 하락에도 보합세로 출발했다. 6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12% 하락한 6,016.63로 시작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0.06% 오른 7,443.93로 장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07% 상승한 3,981.38로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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