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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신] 호주관광청, 워킹홀리데이 이벤트

호주정부관광청이 전세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호주, 꿈의 직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호주의 6개 주에서 추천한 ‘꿈의 직업’에 참여할 6명의 젊은이를 선정하는 워킹홀리데이 행사로 최종 선발된 6명에게는 6개월 동안 각각 최대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의 생활비 및 급여를 지원해 준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뉴 사우스 웨일즈 주는 이벤트 플래너, 노던 테리토리주는 야생 탐험가, 퀸즈랜드 주는 공원관리인, 남호주는 야생동물 관리인, 멜번은 라이프스타일 사진작가,서호주는 미식 여행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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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는 호주 입국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의 18세 이상 젊은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한 사람이 6개의 직업에 모두 응모할 수도 있다.

응모 방법은 호주정부관광청 ‘호주 워킹 홀리데이’ 공식 페이스 북(www.facebook.com/australianworkingholiday) 또는 호주정부관광청 홈페이지(www.australia.com/bestjobs)에 들어가 기본 인적 사항(이름, 이메일 주소, 생년 월일 그리고 국적)을 적어 보낸 후 응모확인 메일을 받으면 ‘이 직업에 내가 적합한 이유’를 담은 내용의 비디오 UCC를 만들어 공식 응모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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