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전화 서비스업체] KT

KT(대표 이용경)는 국제전화 고객 만족도 3년연속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통화 품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가에 대한 요금을 지난 3월10일부터 최고 60%까지 인하해 고품질로 싸게 서비스하고 있다. 다양한 할인서비스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표준 국제자동통화 요금보다 최고 74%까지 싼 스페셜DC 상품 등 이용해볼만 하다. 휴대폰에서도 001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서비스 신청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휴대폰에서 이용할 경우 별도로 요금이 청구되는데 자동이체, 일반전화 합산청구를 신청하면 추가 할인혜택까지 받을수 있다. KT 관계자는 "지난 3월 요금인하를 계기로 별정사업자에 비해 고가로 인식돼온 국제전화 001이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국제전화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출국때는 인천국제공항 KT정보통신센터에서 국제전화 이용안내는 물론 인터넷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국내로 전화를 걸 때에는 수신자부담전화(콜렉트콜)서비스, 한국교환원 직통전화 서비스, 월드폰플러스카드, KT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환원 직통전화는 접속번호를 누르면 한국 안내원으로 바로 연결돼 현금이나 카드 없이 귀국후 후불로 이용할 수 있다. 월드폰 플러스카드는 국제전화는 물론이고 시내, 시외, 인터넷폰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제전화와 관련된 모든 문의가 00794번호로 통합돼 이용이 편리하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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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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