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스포츠 전문 채널 엑스포츠는 ‘2007 아시안컵 축구대회’ 한국과 대만 간의 예선 경기를 16일 오후 6시 50분부터 대만 현지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한국은 2007 아시안컵 축구 대회 예선에서 B조로 편성돼 시리아, 대만, 이란과 함께 본선 진출을 겨루게 된다. 지난 2월 치러진 시리아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는 우리 대표팀이 2대 1로 시리아를 이긴 바 있다.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연구소 사무총장인 김덕기씨와 박찬 캐스터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