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한 최대주주 도레이로

새한 최대주주 도레이로 워크아웃 상태인 새한계열의 ㈜새한 최대주주가 이재관 부회장에서 합작선인 일본 도레이사로 변경됐다. 새한은 6일 이재관 부회장 지분에 대한 담보권자인 삼성캐피탈의 질권행사로 이 부회장 지분 150여만주를 처분, 이 부회장의 지분율이 16.15%에서 2.95%로 낮아졌고 도레이가 20.17%의 지분율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새한은 지난 3일 GMO 이머징마켓펀드가 9.21%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으나 업무상 착오였다며 이날 정정공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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