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약을 받은 이 아파트는 6개 주택형 중 5개가 평균 15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으며 미달됐던 114㎡ B형도 3순위에서 11가구 모집에 1,907명이 신청하는 등 순위 내 청약이 마감됐다.
김윤배 상무 SK뷰 분양소장은 "상무 SK뷰는 도심을 관통하는 상무대로 앞에 위치한데다 일반분양분의 75%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분양 성공의 핵심요인"이라고 말했다. 상무 SK뷰는 지하2층, 지상16~20층 8개동, 총 536가구 규모로 2016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박홍용기자